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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첫 취업보다 어려운 이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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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19 11:20 조회1,5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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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서 첫 직장의 의미는 상당히 큽니다!. 설래는 마음도 있고 두려운 마음도 공존하는 첫 직장. 오늘은 첫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찾는 이직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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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통계를 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첫 취업보다 이직을 더 어렵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들은 이직을 어려워하는 걸까? 솔직히 이유는 간단합니다.

 

1.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환경을 이해하지 못한다.

- 현재 20대~30대 초반까지는 구직활동을 하는 방법(고용노동부 활용, 인터넷 활용, 기타 무료지원정책)에 익숙하지만

30대 후반부터 점차 이러한 방법과는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 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이직을 결심한다면 바로 회사를 그만두기 보다는 변화하는 채용트랜드를 이해해야 합니다.

 

2. 이직시 원하는 조건의 기업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이직을 결심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현재 회사에서 불만이 있기 때문이며, 재직중인 회사보다 좀 더 나은 회사를 찾고 있습니다.물론 더 좋은 회사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회사는 경쟁률이 높습니다. 즉,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지원자가 많고 지원자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재직중에 현재에 안주하거나 일이 너무 많아 바빠서 커리어 관리를 못한 많은 직장인은 약점이 많이 노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직무와 지역을 변경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동종업종은 연봉이 비슷하기에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

- 첫 직장을 위해서 학창시절 다양한 취업캠프와 자소서 클릭닉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직을 준비하면 혼자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높습니다. 또한 자격증과 어학부분에서 단절된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감도 낮아지는 현실을 직면하게 됩니다. 재학 중 자소서를 잘 쓸려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만을 위한 자기소개서 공부가 아닌 평생을 위한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4.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두렵다.

-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력직으로 채용이 되어서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알게모르게 자신을 평가하게 됩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한 사람은 친화력이 있거나, 업무 능력이 뛰어나지 않고서는 기존 직원들과 어울리기 어렵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게 되었고 막상 이직을 준비하면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부정적 평가가 많기에 이직을 포기하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것 이외에 많은 현실적이며, 개인적인 이유로 이직을 준비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첫 직장을 좋은 곳으로 하기 위해 많은 젊은 구직자들이 오늘도 노력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명확한게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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