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자소서 작성을 고민하는 취준생에게 주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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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3 10:48 조회8,063회 댓글2건본문
취업 준비생이 가장 우울할때는 아마도 지원한 회사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을때이다. 하지만 불합격보다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불합격이유를 모를때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불합격 소식을 전합니다." 라고 간단하게 안내 메일을 보낼뿐이다. 더 놀라운 것은 떨어진 자소서를 회사명만 바꿔서 타회사에 지원하면 합격된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떨어진 서류가 저기서는 붙는 놀라운 일을 우리는 종종 경험한다. 과연 왜 그런 것일까?
지난 16년에 공채에 지원한 2명의 스펙과 지원한 회사의 합격/불합격 여부이다. 2명의 서류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몇가지 조언을 해주었기에 상기 자료를 통해 우리는 몇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1. 자소서의 소재는 갑자기 나오면 안된다. 이력서에서 나와야 한다!
- 많은 취준생들은 이력서, 자소서를 분리해서 생각한다. 결코 분리해서 생각 할 수 없다. 둘 다 나에 대한 이야기이고 쉽게 비교하자면 이력서는 책에서 목차이며, 자소서는 본문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2. 자소서의 여러 문항에 하나의 스토리만 써서는 절대 안된다!
- 예를들어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의 컨텐츠가 하나로 쓰면 너무 단순해 진다. 20여년을 살면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어떻게 하나의 경험만을 가지고 있을 수가 있나? 자소서의 각 항목에 유사한 컨텐츠(경험)을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고민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직무와 자신의 컨텐츠(경험)을 일치 시켜야 한다!
- 내가 지원한 직무가 해외영업부서이고 이력서에 외국어 성적이 있다면 내가 왜 이 외국어를 시작했고, 무엇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되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자소서 항목 한가지에는 분명히 들어가야 한다.
이력서에 컨텐츠는 있는데 자소서에 그 것을 활용 못한다면 안된다.
4. 구체화, 수치화 하는 것이 좋다!
-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만들었다는 표현은 감점 요인이다. 직장에 취업을 하면 많은 직장인들은 사업목표를 세우고 그안에서 모든 것을 수치화 한다. 예를 들어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는 매출을 늘리겠습니다~! 라고 부하직원이 대표에게 보고를하면 당연히 돌아오는 말이 그래서 전년대비 몇%를 성장하겠다는 건데? 몇% 성장하기 위해 당신 부서에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 를 묻는다. 이런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이 여러분의 자소서를 읽기 때문에 애매하고 모호한 표현보다는 구체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게 결과를 수치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 이외에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우선 여러분들이 작성한 자소서에 상기 4가지를 다시 한번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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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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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h님의 댓글
dfgh 작성일asdf